인도에서 음식물에 침을 뱉고 심지어 소변까지 넣은 사건이 잇따르자 2개의 인도 주 정부가 이를 금지하고 강력하게 처벌하는 입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州)는 음식물에 침, 소변, 흙 등 이물질을 넣을 경우 최대 10만 루피(약 164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 여성이 음식에 소변을 섞는 동영상이 나돌아 인도인들이 경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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