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 우편 투표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투표함 내부에 설치한 화재 진압기로 포틀랜드와 첫 번째 밴쿠버 우편 투표함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지만, 이날 밴쿠버 화재에선 작동하지 않았다.
유권자는 선거일 몇 주 전에 투표용지를 받은 뒤 우편으로 다시 보내거나 곳곳에 설치된 투표함에 직접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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