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 텐 하흐 감독이 부임했다.
맨유는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에 이어 리그 3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고, 텐 하흐 감독은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차지하며 6년 만에 팀에 트로피를 선사했다.
시즌 도중 부임한 아모림 감독은 첫 시즌 4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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