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시범조림한 자작나무, 명품숲 되자 경북 영양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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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시범조림한 자작나무, 명품숲 되자 경북 영양 ‘들썩’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기름 성분이 있는 여러 겹의 얇은 껍질이 자작나무 줄기를 둘러싸고 있기 때문이다.

산림면적이 80% 이상인 대표 산촌 지역인 영양에서 국가 명품 숲에 선정된 자작나무 숲 등 우수한 관광자원과 어수리, 천궁 등 전국 최대 산나물 생산지 이점을 활용해 첫 시범사업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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