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장애인, 도움 없이 혼자 걸었다…카이스트, 국제사이보그올림픽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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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 장애인, 도움 없이 혼자 걸었다…카이스트, 국제사이보그올림픽 2연패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입는 로봇(웨어러블 로봇)'이 장애 극복을 위한 로봇 기술 경연대회인 ‘사이배슬론 2024’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카이스트는 기계공학과 공경철 교수(㈜엔젤로보틱스 의장)가 이끄는 엑소랩(EXO-Lab)과 무브랩(Move Lab), ㈜엔젤로보틱스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하반신마비 장애인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슈트F1’으로, 27일에 열린 제3회 사이배슬론(Cybathlon)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매번 대회를 마친 후 바로 다음 대회의 미션들이 발표되고, 전 세계 연구팀들이 주어진 미션을 통과하기 위하여 4년여 동안 로봇 기술을 연구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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