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을 지원 중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럼프 재집권 시 미 연방정부의 예산을 최소 2조달러(약 2천771조4천억원)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러트닉은 머스크에게 조 바이든 정부의 기존 예산에서 "얼마나 찢어버릴 수 있는지" 물었고, 머스크는 "적어도 2조달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머스크가 정부 예산 삭감 목표치로 제시한 2조달러는 기존 미 연방정부 지출액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