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가 저출산과 지역소멸 등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의회는 28일 오후 2시 논산시 연무농협 대회의실에서 ‘저출산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박경미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건양사이버대학 김지운 교수가 ‘2024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 해결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