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낳느라”…장수원 와이프 지상은이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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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낳느라”…장수원 와이프 지상은이 결국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출산 후 조리원을 떠나 딸 서우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새로운 일상을 시작했다.

서우는 장수원의 품에서 잠이 들었고, 이 틈에 장수원은 끼니를 챙기려 라면을 끓였다.

납골당에 도착한 지상은은 “저희 왔어요.손녀 낳느라 늦었어요”라며 시어머니 앞에서 서우의 사진을 꺼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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