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도 박빙' KIA 김선빈, '한 표 차이'로 KS MVP…김태군은 "친구가 받아서 기쁘다" [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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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도 박빙' KIA 김선빈, '한 표 차이'로 KS MVP…김태군은 "친구가 받아서 기쁘다" [KS]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이 '1표 차이'로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이날 승리로 KIA는 통산 12번째(1983·1986·1987·1988·1989·1991·1993·1996·1997·2009·2017·2024)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리즈 5경기에서 타율 0.353, 7타점을 쓸어 담은 포수 김태군(45표)과 단 한 표 차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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