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있던 60대 여성을 60대 남성이 쫓아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것이다.
그런데도 김 씨는 A씨와 그 가족들을 근거리에서 살펴봐야 한다는 일념 아래 본래 살던 광명의 아파트 경비원으로 취업했다.
A씨 가족을 출퇴근하며 감시하던 김 씨는 2018년 9월 다시 이 아파트 A씨 거주지의 옆동으로 이사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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