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수상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비롯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발롱도르 시상식에 불참한다.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는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할 거라고 알기 때문에 프랑스 파리로 가지 않을 것이다.레알 선수들 중 누구도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레알의 결정이며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도 불참하며 비니시우스, 주드 벨링엄,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도 가지 않는다”고 전했다.
따라서 비니시우스, 그리고 레알 선수들이 아닌 다른 선수가 수상자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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