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타율 0.588'...'작은 거인' 김선빈, 김태군 1표 차 제치고 KS MVP 등극
기자단 투표 결과 김선빈은 총 99표 가운데 46표(득표율 46.5%)를 받아 팀동료 김태군(45표)를 단 1표 차로 제치고 영광의 MVP에 선정됐다.
김선빈의 활약은 놀라웠다.
KS 3차전에서 KIA는 비록 패했지만 김선빈의 활약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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