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맞선녀를 200평 초호화 펜트하우스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은 "집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지만, 주병진은 "좋지만 혼자 살기에는 너무 넓다.침대도 지금 나 혼자 쓰고 있는데 누가 올 걸 준비해서 큰 걸 샀다.
결국 주병진은 "나는 사랑을 할 줄 몰라서 결혼이 안 돼" 라며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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