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이 재혼한 아내와 혼인신고를 안 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계인은 "지금까지 혼인신고를 안 했다.한 번 옛날에 사기 결혼, 내가 볼 땐 사기다.옆에서 다 사기라는 데 성립이 안 됐다.분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혼자 술로 하루하루 보낸 세월이 있었다"며 "그게 지나고 보니 혼인신고 안 한 게 그렇게 좋구나 했다.혼인신고를 했으면 내 주민등록번호 조회하면 그 여인이 꼭 따라다니지 않나.그게 좋겠나.안 하길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계인이 "지금 만난 부인은 우정과 의리와 애정이 다 있다.그거 뭐 굳이 혼인신고를 해야 하나 싶다"고 말하자, 박수홍은 "궁금한 게 닭장도 있고 큰 집이 있지 않냐.부부로 하면 공동명의가 세금도 덜 내고 좋은데.지금도 혼인신고를 안 했으면 경제적인 문제 공유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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