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해 7월부터 강화된 반간첩법을 시행하고 있다.
28일 KBS에 따르면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거주하던 한국 교민 A씨가 지난 5월 구속 조치됐다.
A씨가 실제로 반간첩법 혐의를 받아 구속된 것이 사실이면 우리 국민이 반간첩법으로 체포된 최초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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