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KS 우승 축포를 터트린 건 1987년에 이어 37년 만이자 역대 두번째이다.
그 결과 지난 23일 1차전 서스펜디드 경기는 물론이고 같은 날 치러진 시리즈 2차전까지 승리, 단숨에 2승을 챙겼다.
KS 역대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우승 확률은 90%(18/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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