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백코트 이재도와 이정현이 37점을 합작하며 팀의 개막 4연승을 이끌었다.
이정현은 경기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너무 좋다”라고 반복했다.
이재도는 “(이)정현 선수 그래비티가 엄청나다.최근 내 기록이 좋아 보이지만, 이는 이정현 선수가 모든 수비를 몰고 다니기 때문이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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