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리언은 아일랜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제로데이 해킹대회인 ‘폰투온(Pwn2Own)’에서 영상감시시스템 제품들의 보안 취약점을 성공적으로 공략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틸리언 팀은 대회 첫날 유비쿼티 네트웍스(Ubiquiti Networks)의 유비쿼티 AI 불렛 카메라(Ubiquity AI Bullet)를 해킹해 루트 셸을 획득했다.
스틸리언은 지난해 토론토에서 열린 폰투온 대회에서도 와이즈캠v3(WyzeCam v3)의 취약점을 발견해 1만5000달러(약 2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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