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불패신화는 계속된다, KIA, 대망의 V12 달성...37년 만에 광주서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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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불패신화는 계속된다, KIA, 대망의 V12 달성...37년 만에 광주서 축포

‘호랑이 군단’ KIA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KS)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V12’를 달성했다.

정규시즌 1위에 이어 KS까지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디아즈는 역대 최초로 단일 시즌 포스트시즌에서 두 치례나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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