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한식 한류' 선도하는 김준 다스김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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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한식 한류' 선도하는 김준 다스김치 대표

김 대표 식당은 빈에서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볼 수 있어서 한인보다 현지인 고객이 더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하는 '요리'는 외교관이나 지상사 주재원들이 외교사절이나 주요 거래처 고객에게 한식을 대접할 수 있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고, 좀 더 가볍게 한식을 즐기는 손님들은 '다스김치'를 찾는다.

오스트리아 전역에서 휴가를 내고 한식을 맛보러 오는 손님들을 위해 매일 양쪽 식당으로 오가며 접객에 앞장서기도 하고 위생 유지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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