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가정 형편을 떠올렸다.
김병만은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산 중턱 무허가 흙집에서 태어났다”며 가정사를 언급했다.
김병만은 “내가 돈을 벌어서 환경을 바꾸고 싶어서 서울을 올라왔는데 개그맨으로 성공했을 때 보상이 있겠지,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목적도 가졌다”면서 20세에 30만 원을 들고 상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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