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10개월 12일' 김강민 넘어 최고령 KS 홈런 쐈다, 최형우 4017일 만에 손맛 [K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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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10개월 12일' 김강민 넘어 최고령 KS 홈런 쐈다, 최형우 4017일 만에 손맛 [KS5]

베테랑 최형우(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최고령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최형우가 KS 홈런을 때려낸 건 삼성 소속이던 2013년 KS 5차전(상대 두산 베어스) 이후 무려 4017일 만이다.

아울러 이 홈런으로 2022년 김강민(당시 SSG 랜더스)가 달성한 KS 최고령 홈런 기록도 경신(만 40세 10개월 12일·종전 40세 1개월 25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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