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은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690.6% 증가한 약 5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유한양행의 3분기 라이선스 수익은 981억원으로 전년 동기(5억원)보다 1만9494% 늘었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9월 미국 얀센에 기술수출한 렉라자의 상업화 기술료 6000만 달러(약 804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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