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작 1000억 원 규모의 바이오·백신 펀드 주관 운용사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와 ‘아이비케이캐피탈’이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아이비케이캐피탈(공동운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료=보건복지부) 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바이오헬스 투자 심리의 위축으로 우려가 크던 상황에서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이력이 많은 우수한 운용사가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선정되었다”라며 “성공적인 결성을 통해 바이오헬스 투자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신약개발과 글로벌 진출에 동력이 되는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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