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결혼식에 대한 판타지는 없었다.근데 이 친구랑은 혼인신고를 해야겠다고 느낀 게 저는 이 친구에 대한 마음이 이만큼인데 외부에서는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까 우리의 관계를 그냥 남자친구, 여자친구, 싫증나면 헤어질 수도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예슬은 "남편을 만났을 때 동성을 좋아하는 친구인 줄 알았다"라고 깜짝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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