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기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매일 공짜로 음료를 나누던 자영업자가 "이제 헛짓거리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A 씨는 "365일 매일 마감하면서 매장 앞에 던져진 음료 캔 다 줍고 퇴근했다"며 "처음엔 쓰레기통이 없어서 그런 줄 알고 뒤늦게 깨닫고 쓰레기통을 놔뒀다"고 했다.
마음 풀어라", "못 배운 게 여기서 티 난다", "씁쓸해진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내외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