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허남준, 고요하지만 설레는··· 다정 투샷→유연석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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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허남준, 고요하지만 설레는··· 다정 투샷→유연석 질투

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에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28일(오늘) 채수빈과 허남준의 특별한 케미가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에는 대학 졸업 후 오랜만에 재회한 희주와 상우가 수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두 사람은 연락이 끊긴 뒤 오랜만의 우연한 만남임에도 자연스레 눈을 맞추며 수어로 대화를 이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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