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천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와 아이비케이(IBK) 캐피탈을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바이오·백신 펀드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 수준의 혁신 신약 개발 성공 사례를 만들고, 백신 자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복지부가 일부 자금을 내 조성하는 펀드다.
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지난 8월 K-바이오·백신 4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고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 이력이 많은 두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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