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대 여성이 남편에게 이혼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으나,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남편 B씨에게 과거 성매매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이혼을 강요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남편 B씨가 외도, 특히 조건만남을 했다는 사실을 알고 다툰 것일 뿐 협의 이혼을 강요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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