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7지 3일간 고성읍 남포항 일원에서 열린 고성 가리비수산물 축제에 6만명이 찾아 고성 가리비 맛에 빠졌다.
고성군은 축제기간 동안 가리비가 현장판매로 20톤, 먹거리장터 운영 등으로 1억9천여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리비를 현장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 준비한 물량이 전량 소진되어 별도 택배주문을 받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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