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 육상의 희망 강현중이 한국신기록 수립에 이어 제주선수단에 3관왕을 선물했다.
강현중은 대회 첫날 남자 800m 우승에 이어 지난 26일 육상 남자 400m T37(선수부)에서 59초74로 20년 만에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고준혁(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이 남자 자유형 400m S6(선수부)에서 지난해 기록보다 1분08초를 앞당기는 6분25초20으로 골인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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