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를 점검하기 위해 유럽, 중동으로 떠났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귀국했다.
홍 감독은 스위스 그라스호퍼의 이영준 경기를 지켜봤고, 아랍에미리트로 건너가 원두재와 권경원(이상 코르파칸), 조유민(샤르자) 등 중원과 수비 자원들을 확인했다.
이영준은 주민규(울산),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오현규(헹크) 등에 밀려 10월 A매치 소집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대표팀에 승선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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