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선도프로젝트가 단발적, 산발적 추진에 그치지 않고 全업종과 全산업에 체계적,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난 7월 얼라이언스를 구성한 바 있으며 12개 업종 153개 기업·기관이 참여중이다.
아울러 산업부는 얼라이언스나 선도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들도 활용할 수 있는 “AI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고 보급할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선도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을 더 젊고 활기차게 만들고 AI 자율제조를 산업현장 구석구석까지 확산하겠다”며 이를 위해 “▲업종별 로드맵을 마련해 선도프로젝트를 ‘27년 200개까지 확대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은 기업도 자체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AI 제조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급하는 한편, ▲지자체·산단 등이 보유한 기술·인력·장비·예산 등 인프라를 총동원해 AI 확산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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