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크게 하락했다.
DGB금융은 28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52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iM뱅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42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가 감소했으나, 3분기 개별 실적은 충당금전입액이 감소세로 전환된 영향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8%가 개선된 132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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