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글로벌 차체학회서 탄소저감 자동차강판 기술력 선보여 글로벌 자동차사,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 활용한 탄소저감 강판 관심 .
현대제철이 탄소중립 전환 대응을 위해 개발한 ‘전기로-고로 복합공정기술’은 고로서 철광석으로 생산한 쇳물과 전기로서 스크랩(고철)으로 생산한 쇳물을 전로서 혼합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고로 제품 대비 탄소 배출이 약 20% 저감된 철강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주요 글로벌 차체학회 참석 및 홍보활동을 통해 탄소저감 강판, 초고장력 강판 등 차별화된 현대제철의 자동차강판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자동차향 제품 판매를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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