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가까이 협상이 지지부진하던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 합병안에 웨이브의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가 모두 동의했다.
28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웨이브의 주요 주주인 지상파 3사(KBS·MBC·SBS)가 최근 티빙과 합병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했지만 티빙 측 주요 주주인 KT가 아직 합병안에 찬성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KT는 유료방송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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