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삼성전자, AI 적용해 5G 기지국 성능 극대화
SKT와 삼성전자는 AI·딥러닝을 활용해 과거의 이동통신망 운용 경험을 학습하는 작업을 연중 지속해 왔다.
양사는 각 기지국 환경에 맞는 최적의 파라미터(매개변수)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기술을 최근 개발 완료해 상용망에 적용했고, 해당 기술을 통해 5G 기지국의 잠재적인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SKT는 다양한 무선 환경과 서비스 특성을 예측해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최적의 파라미터를 자동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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