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약에 나선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의 계획대로 소스 기업 등 인수와 해외 시장 진출 등 코스피 상장을 통한 중장기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더본코리아는 공모자금(약 935억원)을 도소매전문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관련 기업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백 대표는 “더본코리아는 창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가맹점과의 공고한 상호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외식과 호텔, 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상장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 개발, 해외 시장 확대 등에 힘써 모두와 함께 성장하는 외식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이번 상장을 통해 300만주를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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