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부서조차 "영부인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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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부서조차 "영부인 논란,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 이반"

조해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민심과 관련해 "숨은 실세였던 최순실과 달리 일찌감치 대중에게 노출된 영부인의 국정개입 논란으로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을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셋째, 숨은 실세였던 최순실과 달리 일찌감치 대중에게 노출된 영부인의 국정개입 논란으로 최순실 사태보다 더 심한 민심이반을 야기하고 있다.

조 의원은 "탄핵은 망국의 길이라는 것을 경험한 국민들은 항부로 정권을 탄핵에 넘겨주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대신에 대통령실도 그 민심에 부응하고 화답하는 행보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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