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와 하나투어 등 주요 여행사들이 방학·휴가, 9월 추석 연휴가 포함된 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증권은 이달 초 발표한 리서치를 통해 모두투어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487억원, 영업이익을 14.3% 증가한 24억원으로 제시했으며, 컨센서스 대비 매출은 약 20%, 영업이익은 약 50%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또 하나투어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작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1433억원, 영업이익을 4.5% 감소한 126억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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