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총선서 여당 압승…이변 없었다
실질적 야당이 없는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지난 27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예상대로 여당이 압승을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야당들도 모두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개혁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그가 해온 일련의 개혁을 지지하는지 묻는 국민투표 성격을 지닌다는 분석이 선거 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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