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활약 없었어", "위협적? NO"…프랑스 언론, '마르세유 원정 78분' LEE '최저 평점+혹평'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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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활약 없었어", "위협적? NO"…프랑스 언론, '마르세유 원정 78분' LEE '최저 평점+혹평' 세례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이강인에게 평점 5를 주면서 "루이스 엔리케는 PSV에인트호번전에서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에 대한 자신감을 유지했다"라며 "가짜 9번으로 중앙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던 이강인은 마침내 오른쪽 윙어로 나왔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강인은 위험을 만들어 낼 수 없었고, 76분에 교체됐다"라며 출전 시간 동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강인을 9번 공격수로 기용하는 전술이 지적 받은 후 엔리케 감독은 마르세유 원정에서 이강인을 다시 측면 윙어 자리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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