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앨런 호르비츠 ‘식스맨’ 센터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그간 자신의 입지를 ‘언더독’으로 정의하며, 지지자들에게 연대와 지지를 호소하는 전략을 사용해왔지만, 이날 “동력은 우리에게 있다”, “승리는 필리(필라델피아의 줄임말)로 통한다”고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제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해리스 부통령은 “우리가 승리로 가는 길에 필라델피아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날 유세에 나선 이유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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