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부상, 류중일 감독도 한숨…"대체 선수 발탁, 늦지 않게 결정해야"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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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부상, 류중일 감독도 한숨…"대체 선수 발탁, 늦지 않게 결정해야" [고척 현장]

류중일 감독은 2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야구대표팀의 2024 WBSC 프리미어12 대비 훈련에 앞서 "부상자들이 자꾸 나온다.한국시리즈 종료 전에 또 어떤 선수가 다칠지 모르기 때문에 걱정이 많다"며 "원태인은 일단 최종 엔트리에서 빠져야 할 것 같다.대체 선수 발탁은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삼성 구단은 원태인의 교체 직후 "원태인은 어깨 쪽에 약간의 불편감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류중일 감독은 "한국시리즈 4차전을 TV 중계로 보는데 원태인이 딱 봐도 부진해서 바뀌는 게 아니라 허리, 팔, 어깨 쪽이 아파서 교체하는 것 같았다"며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관계자가 삼성 쪽에 연락을 취해서 원태인의 상태를 확인하니까 4주 이상 재활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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