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딜러 재고 조정 여파로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두산밥캣의 3분기 매출액은 1조7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57억원으로 58% 급감했다.
실적 부진 속에서도 두산밥캣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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