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한 김밥집에서 직원에게 폭행당한 사장이 병원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숨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남 서산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50대 종업원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사건 일주일 뒤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됐으나 B씨가 사망함에 따라 폭행치사로 혐의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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