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간) 실시된 남미 우루과이 대통령선거에서 중도좌파 야당인 '광역전선'(FA)의 야만두 오르시(57) 후보가 1위에 올랐으나 득표율이 과반에 못 미쳐 내달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중도 성향인 홍당(콜로라도당)의 안드레스 오헤다(40) 후보는 득표율 17%로 결선투표 진출에는 실패했다.
델가도 후보는 오헤다 후보와 '누구든 결선 투표 진출 시 상호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한 바 있어 결선 투표에서 오헤다 후보의 지원을 받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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