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측이 작품의 주역 조우진과 지창욱의 극과 극 액션 스타일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박누리 감독은 ‘윤길호’에 대해 “배운 액션이 아닌 생존을 위해 몸으로 익힌, 발버둥 치는 액션”이라고 표현하며 ‘강동우’와 달리 본능대로 움직이는 윤길호만의 개성이 담겨있음을 밝혔다.
지창욱은 “’윤길호’가 왜 싸워야만 하는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쏟았다”라면서 시청자들이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해 이들이 펼칠 각양각색의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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