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계열사인 iM뱅크는 올 3분기 개별 순이익으로 1324억원을 벌며 1년 전과 비교해 35.8% 증가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3분기 호실적은 부실채권 감소에 따른 고정이하여신비율이 전 분기 대비 0.11%포인트 개선됨과 동시에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이 21.1%포인트 증가하는 등 은행의 자산건전성이 뚜렷하게 회복된 결과로 대손비용이 큰 폭 감소(전 분기 대비 –59.2%)한 것에 기인한다.
iM뱅크 관계자는 "그룹의 주력 계열사로서 자본효율성 제고 및 자본적정성 개선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며, 실적개선 추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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