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숙 4인분 예약한 손님, '노쇼'하고선 "왜 확인도 안 하고 요리해"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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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4인분 예약한 손님, '노쇼'하고선 "왜 확인도 안 하고 요리해" 버럭

최근 예약 주문해 놓고 나타나지 않은, 이른바 '노쇼(no-show)' 피해를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하소연이 전해졌다.

A씨는 "이미 준비를 다 한 음식이라 취소가 어렵다고 하니 '왜 나한테 확인 전화도 안 해보고 요리를 했냐'고 화를 내더라"며 "보통 손님들이 늦어진다고 연락이 오면 시간에 맞춰 조리하던지, 음식이 이미 나온 경우 늦게라도 온다고 하면 다시 데워서 준비해 드리는데, 이 손님은 취소부터 얘기했고, 음식은 다 식어 다른 사람한테 팔지도 못한다"고 호소했다.

노쇼는 업장에 큰 피해를 줍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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